대형 크레인이나 프레스기 등에서는 반송물 이동 시, 자체 중량을 이용하여 회생 전력을 회수 및 축적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KM50은 소비 전력과 발전량을 각각 표시하여 내장 메모리에 기록하므로 발전 상황 확인과 회생 전력의 총 누적량이나 5분 간격으로 기록된 2일분의 누적 회생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하에 따라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가 발생하여 무효 전력이 됩니다.
이 무효 전력의 누적 전력량을 알면 진상 콘덴서를 투입하여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 전력 요금을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KM50은 무효 전력을 표시하여 내장 메모리에 기록하므로 무효 전력의 용량성 또는 유도성의 총 누적 전력량이나
5분 간격으로 기록된 2일분의 누적 무효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각 부문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의 성과를 '전력 요금' 또는 'CO2 배출량' 과 같이 알기 쉬운 데이터로 표시하면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KM50-E는 에너지를 분류한 후의 전력에 대해서도 금액으로 환산하여 표시할 수 있습니다.
펄스 환산 기능을 사용하여 펄스 발신 기능이 있는 유량계에서 펄스 입력을 전송해서 계산합니다.
전력과 유량을 동시에 계측할 수 있으므로 생산 상황에 맞는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KM50 전면 패널부에 온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온도와 전력량을 동시에 계측하여 표시합니다.
KM50을 분전반 벽면에 설치하면 실내 온도와 공조 상황 감시 및 대책이 가능해지며 제어반 등의 내부에 설치하면
제어반 내 온도 감시가 가능해집니다.
※ 본 기능은 간이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온도의 경향을 확인하는 정도의 사용으로 사용하십시오.
각종 계측값에 대해 상한 및 하한 한계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류, 전압, 역률 등이 순간적으로 한계값을 초과한 경우는 경보로 알립니다.
또한 회생 전력(발전)이 발생했을 때도 경보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장치 정지 시에도 발생하는 대기 전력을 높은 정밀도로 계측.
정지 전력 계측의 열쇠가 되는 것이 미소 전력 계측입니다.
기존 전력량 모니터의 계측 정밀도에서는 무시되었던 10% 이하의 전류값도 정확하게 계측합니다.
클램프만으로 측정 가능.
전압 배선 없이 AC 입력에서 계측할 수 있으므로
정전시키지 않고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설치 테스트나 가동 시에 효과를 발휘하는 데이터 로깅 기능.
5분, 1일, 1개월 단위로 각종 계측값 로그를 본체에 저장합니다.
목적에 맞는 해석을 통해 설치부터 설비 보전까지 효과적인 운용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