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기계의 고도 협조」은 인간과 기계의 협력 기술을 진화시켜 기계가 사람 곁에서 사람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사람과 기계가 함께 성장하고 진화하는 노동집약적인 새로운 제조업의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사람과 기계의 원활한 연결」 「지능화되어 사람을 지원하는 현장」 「자유자재로 협업하는 현장」이라는 세 가지 접근 방식으로 지금까지 양립하기 어려웠던 “기술 진화”와 “사람의 숙련도”, “ "노동 생산성"과 "사람의 존엄" 사이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를 해결합니다.
사람과 기계의 원활한 연결
작업자와 주변 기계 및 로봇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연결하고, 기계가 사람을 보조함으로써 사람을 육체적, 정신적 부담으로부터 해방
정신적, 육체적 부하가 높은 현장은 성장과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오므론은 작업자 주변에서 연동하여 움직이는 기계와 로봇을 사람의 위치나 움직임에 따라 원활하게 연동하여 사람에게 안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기계가 사람의 작업을 임기응변적으로 대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심신의 부담을 덜어주고 노동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능화되어 사람을 지원하는 현장
IE*개선사의 노하우를 디지털화하여 사람과 기계가 함께 성장하는 현장을 실현, 일하는 사람의 자율성과 공정 및 작업의 지속적 개선 촉진
사사람에게 요구되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숙련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작업자가 기술 습득에 대한 저항감이나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므론은 IE*개선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모델링하여 개선과 숙달에 필요한 지식을 사람과 기계에 피드백하여 성과와 성장을 가시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항상 성장 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유지하여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자율성과 공정과 작업의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합니다. *IE: 산업 엔지니어링(Industrial Engineering) 생산현장의 공정과 작업을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손실과 낭비가 없는 최선의 방법을 도출하는 기법
자유자재로 협조하는 현장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움직이는 기계의 배치와 숙련도를 고려하여 최적의 작업 분담을 도출, 수요 변동에 대한 대응과 노동 생산성 양립
소비자 니즈의 변화는 해마다 빠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제품을 필요한 양만큼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수요 변동에 강한 현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므론은 현장에 있는 사람의 숙련도와 그곳에 배치된 기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금 만들어야 할 제품 제조에 가장 적합한 사람과 기계의 배치와 작업 분담을 도출. 수요 변동에 대한 대응과 노동 생산성을 양립시킵니다. 예를 들어, 노동력 확보가 용이한 낮에는 사람의 역할을, 밤에는 기계의 역할을 늘려 총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